남부지방산림청이 2026년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리는 '백두가봄' 축제에 참여해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2026년 5월 1일부터 5월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형 행사로 꾸며져, 산림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산불 피해 현장과 진화 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 고성능 진화차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등이 마련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관람객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효과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을 미리 끌어올리고, 행사 기간에는 현장 중심의 홍보를 병행해 산림재난 예방 효과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많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국민이 숲을 찾는 만큼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숲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실천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