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AI가 함께 이웃 지킨다" 현수엽 제1차관, 고독사 예방 정책 현장 점검

보건복지부 현수엽 제1차관이 지난 6월 11일 오후 1시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지역 고독사 예방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사업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자체의 고독사 예방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위기가구 대응에 참여하는 인적 안전망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즐거운 생활지원단’과 ‘건강돌봄단’ 등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즐거운 생활지원단’은 60세 이상 사회복지 관련 자격 소지자나 업무 유경력자를 선발해 대학 위탁 직무교육을 이수한 뒤 활동하며,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거나 후원 물품을 지원한다.

또한 대구시는 AI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했다. ‘AI케어콜’은 AI가 월 2회 안부 전화를 걸고, 대화 내용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전문 상담원이 즉시 대응한다. ‘24시간 AI돌보미’는 위기가구에 AI 스피커를 설치해 대화 등 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심리상담사가 배치된 ICT 케어센터를 통해 24시간 돌봄과 안부를 확인한다.

이날 현 차관은 대구시청에서 고독사 예방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서비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방문한 가구는 부양의무자가 없는 단독가구로, 거주자는 척추 협착과 무릎관절증을 앓고 있다. 이 가구에는 AI 안부 전화(월 2회), 모바일앱을 통한 이상 징후 감지 및 건강관리 정보 제공, 스마트워치를 통한 낙상 관리와 심박수 체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다. 모바일앱은 24시간 동안 네 가지 반응(폰을 지참한 걷기, 전화·문자 등 통신 사용, 앱 사용, 폰 충전)이 모두 없으면 대상자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필요 시 현장 출동까지 이뤄진다.

현수엽 제1차관은 “지방정부와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는 민간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한 사람의 안타까운 생명도 놓치지 않도록 중앙정부·지방정부·지역사회 모두 함께 협력해 빈틈없는 복지안전매트를 구축해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보건복지부 지역복지과장,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대구 서구청 복지정책과장, 대구시니어클럽협회 회장, 대구생명의전화 상담소장 등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먼저 대구시청에서 지역 고독사 예방 정책 추진 현황과 고립·고독 위험군 발굴, 안부 확인 등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대상자 가정으로 이동해 인적 안전망과 AI·ICT를 활용한 위험군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AI와 인적 안전망을 결합한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해 고립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고독사 예방 정책을 확산시키고, 민간 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