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인도 진출기업 간담회 개최

외교부가 6월 11일 이민경 아시아태평양국장 주재로 인도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우리 기업들의 인도 현지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화학, 포스코, SK엔무브, HD한국조선해양, GS건설, 네이버, 미래에셋증권, 크래프톤, 농심, 팔도 등 12개 주요 기업과 한국경제인협회가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2024년부터 반기별로 정례화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지난 1차(2024년 3월), 2차(2024년 10월), 3차(2025년 4월), 4차(2025년 10월)에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당시 모디 총리 주최 오찬에 동석했던 기업들과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을 주관한 한국경제인협회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민경 국장은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인도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정부적 노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경제관계 증진에 핵심 역할을 하는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국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6월 10일) 엑스(X) 메시지를 통해 모디 총리의 최장수 총리 재임을 축하한 점을 언급하며 “양 정상 간 긴밀한 인적 유대가 양국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인도 협력 확대에 대한 양국 정부의 의지는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성용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장이 최근 인도의 정치·경제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발제했다. 참석 기업들은 인도 내 활동 상황과 현지 진출 여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실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함께 정부에 바라는 건의사항을 제기했다. 현지 규제, 인프라, 노동 환경 등 다양한 이슈가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확인된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인도 진출 기업들이 한-인도 관계 발전을 계속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유지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