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노동교육원,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현장안착 지원한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원장 이종선, 이하 교육원)은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이틀간 '2026년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이해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서울특별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공공기관의 노동이사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노동이사제는 공공기관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노사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현장에서의 실무 이해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대응 역량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기관 노사관계의 이해와 노동이사제, 노동이사제의 주요 내용과 현장 이슈, 노동이사의 이사회 활동과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종선 교육원장이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의미와 역할을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교육원은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제도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각 기관의 여건에 맞는 노동이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선 교육원장은 "공공기관의 노사관계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의 질과도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라며 "교육원은 노동이사제가 공공기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으로서 필요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1990년 한국노동교육원으로 설립된 이후 2020년 독립기관으로 재출범했다. 노사관계 당사자와 고용노동 업무 종사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고용노동교육을 실시해 노동인권 인식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며, 노사갈등 예방과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에 기여하고 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과 노사 협력 문화 확산에 기여할 이번 교육 과정이 제도 정착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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