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6월 1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2026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상상을 현실로, 일상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정부·유관기관·업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엔지니어링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가 산업 발전과 엔지니어링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40명에게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이 수여됐습니다. 포상 내역은 금탑산업훈장 1명, 은탑산업훈장 1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청장표창 29명 등입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주)다산컨설턴트 김정호 대표이사에게 수여됐습니다. 김 대표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세계적 수준의 도로 및 교량 인프라를 확충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은탑산업훈장은 반세기 넘게 국내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힘써온 김성만 문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에게 돌아갔습니다.

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업계 최고경영자(CEO) 간담회가 열려 엔지니어링 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후 본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과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시상식,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기념식에서 지난해 엔지니어링 산업이 역대 최대 수주 실적인 13조 1천억 원을 달성한 점을 언급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기업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엔지니어링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는 AI 기반 기술 역량 강화, 둘째는 해외시장 다변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셋째는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입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AX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K-엔지니어링 강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국회의원(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허성무 의원·손명수 의원),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유관기관 관계자,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주관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후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조달청·산림청·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후원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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