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평화·통일 연석회의 출범식 개최

통일부는 6월 9일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청년 주도의 평화·통일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청년 평화·통일 연석회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연석회의 청년대표 14명, 전문가 멘토단, 통일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석회의의 역할과 비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출범식 직후 열린 1차 의제개발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논의할 핵심 의제들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며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통일부 이종주 통일정책실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 주권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은 국민을 향해 열려 있다"며 "특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의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연석회의가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함께 토론하고 숙의해 창의적인 대안들을 만들어 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일부는 의제개발위원회에서 선정된 의제들을 바탕으로 올해 총 9회의 '청년 주권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를 개최할 계획이다. 첫 번째 대화는 6월 27일 토요일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청년 숙의토론단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적 대화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일부는 숙의 결과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수립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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