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인재개발원,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훈련 고도화에 박차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이 마약류와 총기류 등 불법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국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엑스레이(X-ray) 판독 교육훈련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있습니다.\n\n관세청 산하 직속 교육기관인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최근 마약밀수와 총기류 반입 시도가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국경 관리 최일선에서의 엑스레이 판독 능력이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량으로 떠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마약류, 총기류, 외화 밀반출 등을 적발하는 데 엑스레이 판독 검사는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으로 꼽힙니다.\n\n이에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실전형 엑스레이 판독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교육훈련 기반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우선 판독훈련 전용 강의실과 최첨단 실습시설을 완비했으며, 특히 실제 엑스레이 판독 검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컴퓨터로 훈련할 수 있는 전산 프로그램 ‘CBT(Computer Based Training Program)’를 자체 개발해 교육과정에 도입했습니다.\n\nCBT 프로그램은 컴퓨터 모니터에 실제와 동일한 엑스레이 영상이미지를 보여주고 학습자가 불법물품 은닉 여부를 판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현재 총 6640세트의 영상·이미지 데이터가 탑재되어 있어 교육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반복 학습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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