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환 인재 발굴을 위한 기상기후 인공지능 해커톤 경진대회 개최

기상청(청장 이미선)이 기상·기후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상·기후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상·기후 인공지능(AI)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이란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대회는 이러한 AX를 기상·기후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는 AI 기술과 도구를 활용해 학습자가 직접 선택·입력·조작하며 기상·기후의 과학적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웹 기반 쌍방향(인터랙티브) 교육 콘텐츠 개발 계획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예보관 의사결정 체험, 태풍 진로 예측 모의실험 등이 교육 콘텐츠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만 19세 이상 내국인이라면 1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누리집(https://weatherhackathon.kr)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예선에서는 개발계획서에 대한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5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8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열리는 1박 2일 '해커톤 경진대회'에 참가해 개발물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전체 일정은 참가자 모집(6.8.~7.3.), 서류 심사 및 결과 발표(7.6.~17.), 해커톤 경진대회(8.21.~22.)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수상팀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팀에는 기상청장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상 2팀에는 각 100만 원, 장려상 2팀에는 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총상금 규모는 1,000만 원이다.

수상작은 9월 둘째 주에 기상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향후 대국민 기상·기후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기상·기후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국민이 직접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상·기후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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