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특별성과 포상! 탁월한 성과에는 파격적인 보상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6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11명에게 특별 포상금과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제1회 특별성과 포상은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해 파격적 보상을 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으며, 총 4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특별성과 포상 계획을 수립하고 국민 체감도가 높은 성과에 대해 내부 추천과 함께 누리집을 통한 국민 추천도 받았다. 이번 1분기까지의 특별 성과로 추천된 17건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의 엄정한 검증을 거쳤으며, 940여 명의 국민이 참여한 온라인 체감도 평가 결과를 반영해 최종 11명을 선정했다. 국장급 1명, 계장급 5명, 주무관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장 큰 포상이 주어진 분야는 도매시장 유통 구조 개선이다. 40년 만에 도매법인 간 경쟁 체계를 구축하고 가격 변동성 완화와 출하자 지원 등 공적 기능을 강화한 성과로 김준현 서기관(600만 원)과 송태흥 주무관(400만 원)이 총 1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농수산물유통안정법 개정을 통해 성과부진 도매법인의 지정취소를 의무화하고, 예약형 정가수의 거래 확대와 전자송품장 도입으로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양곡을 빌려주고 신곡으로 회수하는 '대여' 방식도 처음으로 추진돼 주목받았다. 정정희 서기관(550만 원)과 박정곤 주무관(450만 원)은 산지 쌀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공매 방식 대신 대여 방식을 도입해 쌀값 하락 우려를 완화하고 약 1678억 원의 재정 부담을 덜었다. 이 정책은 쌀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호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여름 배추 수급 관리 분야에서는 김동욱 사무관(600만 원)과 함재현 주무관(400만 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2025년 여름철 선제적 수급 관리를 통해 배추 가격을 안정시키고 소비자 물가 부담을 완화했다. 생육관리 지원 확대, 정부 비축물량 공급, 김치업체 직공급 등 적극적 조치로 약 500억 원의 소비자 후생 증가 효과를 냈으며, 8∼10월 도·소매가격이 전년 대비 각각 38%, 17% 하락하는 성과를 거뒀다.

혁신적 콘텐츠로 정책 소통의 새 지평을 연 사례도 특별성과로 인정받았다. 전한영 국장(350만 원)과 이준혁 주무관(150만 원)은 농식품부 유튜브 채널 '농러와TV' 구독자 수를 28만 명으로 끌어올리고 중앙부처 1위를 유지했다. '농터뷰' 시리즈 등 트렌디한 콘텐츠 제작으로 최고 조회수 167만 회를 기록했으며, 소셜아이어워드와 대한민국 공공PR 대상 등 외부 수상도 잇따랐다.

동물복지 분야에서는 원지선 사무관(300만 원)과 이혜연 주무관(200만 원)이 국가봉사동물의 사회적 돌봄 체계를 구축한 공로로 포상받았다. 훈련·활동 후 사각지대에 놓였던 은퇴 국가봉사동물을 위해 부처 간 업무협약, 통합 돌봄 가이드라인 마련, 입양비 신설, 의료비·사료비 할인 등을 추진해 행복한 제2의 삶을 뒷받침했다.

마지막으로 한우 개량·정액 공급 체계 전면 혁신 사례에서 신소연 사무관(500만 원)이 선정됐다. 개량 속도를 2.7배 향상시켜 연간 약 5054억 원 규모의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하게 했으며, 정액 수급 안정화와 품질 신뢰성 제고를 통해 한우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생산자단체는 20년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환영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분기별로 특별성과를 정기 포상하고, 즉각적인 포상이 필요한 경우 수시 포상도 병행해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적 성과 창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송미령 장관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공정한 평가와 파격적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 성과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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