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 가득 국산 아까시꿀, 초여름 별미로 무한변신

초여름을 알리는 꽃향기 가득한 국산 아까시꿀이 별미로 변신한다. 농촌진흥청은 아까시꿀 채밀 시기를 맞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별미 조리법을 4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국내 대표 꽃꿀로 향긋한 꽃향과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이다. 색이 맑고 깔끔한 단맛 덕분에 다양한 식재료와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특히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 아까시꿀에는 생리활성 물질인 아브시스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증식을 억제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이번에 소개된 조리법은 양봉요리 경연대회 수상작 중에서 선정했다. '벌집 타르트'는 크래커와 버터로 시트를 만들고 그 위에 아까시꿀 생크림과 리코타치즈 무스를 올려 부드러운 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벌꿀 하이볼'은 꿀과 레몬을 더해 청량감을 살린 음료로 초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허니 버블티'는 꿀을 작은 방울로 만들어 탄산음료에 띄워 톡톡 터지는 독특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아까시꿀은 채밀 시기에 가까울수록 향과 풍미가 선명하다. 국내에서 생산되고 과도한 열처리를 거치지 않은 국산 아까시꿀을 요리에 사용하면 특유의 맛과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국산 아까시꿀은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이뤄져 몸에 빠르게 흡수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칼륨과 황도 풍부해 정상 혈압 유지와 에너지 대사에도 이롭다.

농촌진흥청 양봉과 한상미 과장은 “국산 아까시꿀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일상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며 “고품질 국산 아까시꿀 생산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국민에게 양질의 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봉 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담은 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PDF 파일로 열람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