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장 2차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 참석 위해 프랑스로 출국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이 6월 2일(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번 각료이사회는 6월 3일(수)부터 4일(목)까지 이틀간 OECD 본부에서 열리며, 38개 회원국 재무·경제·외교장관 등 각료들이 모여 세계 경제와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연례 최고 회의체다.

올해 회의의 주요 의제는 '열린 시장과 성장, 번영을 위한 올바른 산업정책'으로, 총 6개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에서는 규제와 재정 관련 국가의 역할, 디지털·신기술 발전을 위한 산업정책, 산업정책과 투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OECD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국이 부의장국 역할을 맡은 의미 있는 해이기도 하다.

허 차관은 부의장국 자격으로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규제·재정 관련 국가의 역할' 세션을 주재할 계획이다. 이번 각료이사회 의장국은 핀란드이며, 부의장국은 한국과 뉴질랜드가 맡았다.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38개 회원국 외에도 유럽연합(EU), 인도·브라질·인도네시아 등 22개 비회원국, 그리고 국제에너지기구(IEA)·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세계무역기구(WTO) 등 주요 국제기구가 참석한다.

허 차관은 각료이사회 계기로 현지 주요 인사들과의 양자 면담도 추진한다. OECD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만나 세계 및 한국 경제 동향과 전망을 논의하고, 프랑스 재무부와 프랑스 중앙은행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긴밀한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현안을 설명하고 국제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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