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방문 중인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과 6월 2일 오전 외교부에서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정 본부장과 후커 차관은 한반도 이슈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및 양자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한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설명하고,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후커 차관은 미국의 대북 정책 방향과 한반도 안정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미·중 관계 등 지역 역학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정 본부장과 후커 차관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면담의 주요 성과는 한미 양국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점입니다. 정 본부장은 한국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 기조 아래, 미국과의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후커 차관은 이에 화답하며, 미국 정부가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고위급 외교 채널을 통해 양국 간 신뢰를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두 나라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들을 조율해 나갈 예정입니다.
앨리슨 후커 차관은 미국 국무부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인사로,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한국 외교 당국과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정연두 본부장은 외교전략정보본부장으로서 한반도 및 국제 정세 분석과 외교 전략 수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