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보다 예방' 갈등 없는 행복도시로 한걸음 더

행복도시 건설을 총괄하는 행복청(청장 강주엽)이 지난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요 건설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 역량을 키우기 위한 전문가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 지역혁신연구소’의 서정철 연구원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공공갈등 유형별 예방 및 해결 방안 ▲갈등관리 해결 우수사례 ▲행복도시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해결방안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 실무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복청은 그동안 환경, 교통 등 주요 분야별로 갈등관리협의체를 운영하며 도시건설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풀어왔다. 또한 지속적인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실무자들의 갈등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 왔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 성과로 이어져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중앙행정기관 갈등관리 평가에서 2024년과 2025년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정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사후에 수습하는 것보다 미리 관리하는 것이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매뉴얼 정비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갈등관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공갈등 예방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확대하고 갈등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의 신뢰를 높이고 갈등 없는 행복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구상이다.

한편 행복청이 추진 중인 행복도시는 정부 세종청사를 중심으로 한 행정 중심 복합도시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과 함께 주거·교육·문화 환경이 빠르게 갖춰지고 있다.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 건설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이번 교육처럼 관계자들의 갈등 관리 역량을 높이는 작업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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