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6월 1일 새로운 부처 슬로건을 공개했다.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는 영문 표현으로 'Move for Tomorrow'를 함께 사용하며, 전 국민의 주거와 이동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았다.\n\n이번 슬로건은 국토부 핵심 정책을 대표하는 동사인 '짓다(공간, 건설)'와 '잇다(이동, 교통)'를 간결하게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 기술을 국민 생활에 적극 활용해 더 편리한 국토공간을 만들고, 교통 혁신을 통해 일상을 긴밀하게 이어주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기존에 익숙한 일부 이슈만 부각되던 아쉬움을 해소하고, 부처 전반의 업무를 미래 지향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표현했다.\n\n슬로건 제정 과정은 상당히 공개적이고 민주적으로 진행됐다.
국토부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었고, 이후 외부 홍보 전문가 자문회의를 추가로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