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재외동포청 개청 3주년 기념행사 서울 개최 관련된 일부 보도에 대한 재외동포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재외동포청이 오는 6월 5일 개청 3주년 기념행사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에서 개최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매체에서 이 행사가 서울 이전을 위한 포석이라는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재외동포청은 26일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서울 이전을 염두에 두고 행사를 치르려 한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억측'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그동안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 전주, 부산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전주), 세계한인회장대회(서울),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부산·전주),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인천·부산), 2026년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서울·파주) 등이 대표적입니다. 2026년 9월에는 세계한상대회와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인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지역에서 행사를 열어 왔기에, 서울에서 행사를 한다고 해서 재외동포청이 이전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3주년 기념행사를 '해외 거주 동포와의 온라인 소통간담회', '중앙 및 지방지 언론 간담회', '재외동포정책 학술포럼'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행사 장소를 서울 서초구 외교타운으로 결정한 데는 몇 가지 실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학계 전문가와 언론사 기자 등 서울에 거주하는 외부 관계자들이 다수 현장 참석할 예정이라 교통 편의성을 고려했습니다. 둘째, 행사의 핵심인 온라인 소통간담회를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외교타운에 이미 설치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외교타운은 별도 대관료가 없어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넷째,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가 2023년 청 출범과 동시에 외교타운에 입주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센터 직원들의 소외감을 덜어주는 측면도 고려했습니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모든 사업과 행사에서 규모, 장소 확보 가능성, 참석자 편의, 소요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소를 선정해 왔다”며 “이번 결정도 예외가 아니며, 일부 보도처럼 특정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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