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위촉한 천명지킴 생명대사이자 무용수인 최호종이 지난 5월 30일 서울 회현동에서 자신의 두 번째 단독공연 ‘LIMB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운영하는 자살유족 자조모임 ‘자작나무’에 속한 ‘동료 지원가’ 일부가 특별히 초청되었습니다.
‘자작나무’(자살유족 작은희망 나눔으로 무르익다)는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2008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해온 자살유족을 위한 모임입니다. 이 모임에서 활동하는 ‘동료 지원가’는 가족이나 친구, 동료를 잃은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을 넘어, 다른 유족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정보를 제공하며 회복을 돕는 유족 당사자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회복과 상생의 연결고리’로서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호종 무용수는 생명대사로서 이번 공연을 통해 자살 유가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생명존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름다운 움직임을 통해 깊은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이번 ‘LIMBØ’ 공연은 작년 첫 단독공연 ‘2025 CHOI HOJONG 1st MOVEMOTE 'NOWHERE'’를 발전시킨 작품입니다.
이날 공연을 함께한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송민섭 본부장은 최호종 무용수의 단독공연을 축하하며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송 본부장은 “천명지킴 생명대사 한 분 한 분께서 본인의 영역에서 보여주시는 따뜻하고 진심어린 위로와 관심이 우리 국민들이 자살을 줄이는 데 정말 중요하고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천명지킴 프로젝트는 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가 2026년 연간 자살사망자 1000명을 줄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생명대사는 효과적인 자살예방 문화와 인식 조성을 위해 국무총리가 직접 위촉한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청소년 상담 전화 1388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