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세계를 잇는 최대일자리박람회,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과 컨퍼런스룸E에서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외국인투자기업과 해외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일자리 박람회다.

올해는 36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약 1만 8천명의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n\n이번 박람회는 2023년부터 산업부의 외투기업채용박람회와 외국인유학생채용박람회, 노동부의 글로벌일자리대전을 통합해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과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국내복귀(유턴)기업인 한국콜마(세종)가 참여해 청년 인재를 찾고, 해외 경험을 가진 글로벌 인재의 국내 재취업을 돕는 1대1 컨설팅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n\n정부 출범 이후 외국인투자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과 AI 데이터센터, 해상풍력 등 유망 분야에서 꾸준히 유입되며 역대 최대 실적인 36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우리 경제와 산업에 대한 신뢰 회복과 APEC 정상회의 계기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 외국인투자기업은 약 2만개로, 전체 고용의 5.4%(83만 4천여명)를 담당하며 비수도권 지역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n\n박람회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관에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 약 140개 기업이 참여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AI, IT 등 6대 첨단 산업 분야의 외투기업 약 90개사가 청년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외국인유학생 채용관에는 아모레퍼시픽, HK연우 등 국내 기업 100여개사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계획을 소개한다.\n\n해외기업취업관에는 121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 중 87개사는 일본(32개사), 대양주(16개사), 북미(12개사), 중국(7개사), 동남아(6개사) 등에서 직접 방한해 우리 청년을 채용한다. 나머지 34개사는 온라인으로 참여해 6월 8일부터 19일까지 비대면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이 기간 동안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n\n올해 행사는 AI 시대에 맞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AI 분야 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AI기업관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를 AI 기술로 분석해 방문 부스를 추천하는 'AI 취업도우미' 부스가 신설됐다.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한국어 실력을 AI로 평가받는 체험 서비스도 제공된다.\n\n참가 구직자는 현장에서 채용 면접과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취업 특강을 듣는 'JOB 콘서트'와 한국타이어, 메가존디지털클라우드 등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외투기업과 해외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n\n개막식은 6월 1일 오전 11시 코엑스 B홀에서 열리며, 산업부 장관과 노동부 장관, 코트라 부사장, 청년 대표,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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