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시점 2026. 6. 1.(월) 배포 2026. 6. 1.(월)
보훈부, ‘6·10만세운동 100년 통합 자문회의’ 서울서 개최
- 6·10만세운동 정신 계승 통한 국민통합 및 상생 방향 등 모색
- 정계, 독립유공자 후손, 종교계 등 국가원로급 인사 10여 명 참여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우리 민족이 이념과 종교·세대를 뛰어넘어 함께한
6·10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민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원로급 인사
들이 참석하는 “6·10만세운동 100년 통합 자문회의”를 1일(월) 오전,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일제강점기 3대 만세운동으로 불리는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연대와 통합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6·10만세운동이 이념과 종교·세대를 뛰어넘어 사회 각계각층이 차이를
넘어 함께했던 연대의 역사였다는 점에 주목하여,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3.1운동(1919년), 6·10만세운동(1926년), 학생독립만세운동(1929년)
자문회의에는 정계, 독립유공자 후손, 종교계, 학계, 언론·출판계 등 국가 원로
10여 명이 참여하며, 보훈을 매개로 한 국민통합과 사회적 연대를 주제로
폭넓은 고견을 나눌 계획이다.
자문회의에는 임채정(前 국회의장), 정세균(前 국무총리), 이종찬(광복회장),
김을동(前 국회의원), 김영주(한국종교지도자 원로회의 기독교 대표), 박남수
(한국종교지도자 원로회의 천도교 대표), 김희중(前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이길
여(가천대 총장), 윤경로(前 한성대 총장), 안병욱(前 진화위원장), 이문열(소
설가) 등 원로들이 참여한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6·10만세운동은 차이를 넘어서 국민 모두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역사”라며 “100주년을 맞아 운영되는 이번 자문회의가
국민통합과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보훈문화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염선미(044-202-5530)
기념사업과 담당자 사무관 변상현(044-202-5537)
붙임 6·10만세운동 개요
○ (개요) 1926년 6월 10일 조선의 마지막 왕인 순종의 인산일을 계기로
일어난 전국적인 만세운동.
- 준비과정에서 사회주의자와 민족주의자 일부가 서로 뜻을 모아
신간회를 만드는데 영향을 주었고
- 독립운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3‧1운동과 1929년 학생독립
운동의 교량 역할을 하였음
※ 3대 독립만세운동
○ (발단) 1926년 6월 10일 순종 황제 인산일을 맞아, 제2의 3‧1운동을
일으켜 한국인의 독립의지를 보이고자 한 독립만세운동임
○ (준비) 조선공산당과 천도교 세력이 협력해 전국적 규모의 만세운동을
기획·준비하였으나 일제에 의해 사전체포됨
- 조선공산당의 권오설을 중심으로 운동지도부로서 ‘6·10투쟁특별위원회’가
설치되어 천도교, 임시정부 일부세력, 국내 학생운동조직들이 참가
○ (실행) 일제의 철저한 탄압으로 운동지도부가 사전검거되며, 서울
지역의 학생 중심의 만세시위와 지역에서 산발적 시위가 일어남
○ (확산) 전국 각지의 학생들은 동맹휴학으로 일제에 항거하는 뜻을
보임. 6·10만세운동은 신간회 설립의 배경이 되었고, 학생들이 독자
적인 독립운동 주체로 부상하여 학생독립운동을 이끌어나감
본 기사는 정부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은 정부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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