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 출범 "GA 선두 도약"

보험 유통 채널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와의 통합을 공식화하면서 업계 판도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2009년 설립된 지에이코리아는 약 1만8000명의 설계사를 보유한 대형 GA로, 이번 통합으로 케이금융파트너스가 지에이코리아의 산하 지사로 편입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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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금융파트너스는 2018년 KB손해보험의 전속 채널로 출발했다. 이후 2022년 3월 비전속 GA로 전환하며 약 500명의 설계사가 활동해 왔다. 이번 통합으로 케이금융파트너스의 기존 계약과 제지급금 관리 체계는 그대로 유지된다. 지에이코리아는 본사 직원들에 대한 고용 승계를 보장하고 일정 기간 관리형 지사 체제를 운영해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통합이 GA 시장의 대형화 흐름을 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의 조직문화와 영업력을 흡수하면서 시너지 창출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보험업계 환경 속에서 이번 통합을 통해 업계 선도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대형 GA 간 통합이 늘어나면서 중소형 GA의 생존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에이코리아는 이번 통합을 발판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모범적인 유통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통합 이후 실제 영업 성과와 업계 반응이 주목되는 대목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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