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취업시장, 직무정보와 기업이해는 필수

글로벌 취업 시장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해외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고용정보원은 한국취업진로학회와 함께 오는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무궁관 911호에서 '글로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 정보 분석과 진출전략'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해외취업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확장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공공 및 민간 분야의 해외 직무 정보와 취업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며, 실제 외국계 기업 관계자와 해외 영업 부문 담당자가 분야별 직무와 입사 전략을 직접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학술대회는 이창수 한국고용정보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 원장은 '한국고용정보원 해외 고용서비스 지원 사업'을 주제로 국제협력, 개발도상국 고용전산망 구축을 지원하는 ODA 사업, 외국인 고용 관리를 위한 전산망 시스템 고도화 등 해외 고용서비스의 주요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어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두 가지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먼저 김은애 WPP Media 부사장이 '글로벌 직업세계 진출을 위한 외국사 입사전략'을 발표하고, 김정우 한국산업인력공단 박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사업 활용전략'을 소개한다. 이에 대한 토론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정선정 센터장, 이화여대 민현정 박사, 서설화 뉴스앤잡 편집장, 강남대 진서현 교수가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종구 경희대 교수가 '국제공무원(UN 및 국제기구) 진출정보와 취업전략'을 발표하고, 이상훈 GS글로벌 해외영업부 매니저가 '글로벌 직무분석: 해외영업 및 해외마케팅'을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월드클래스에듀케이션 문성성 대표, 동명대 한준기 교수, 인제대 강미영 교수, 한국고용정보원 이상현 연구위원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은 "고용시장의 국가 장벽이 점차 허물어지면서 글로벌 취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더 정확하고 빠른 정보 습득이 필수"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해외 기업의 직무와 정부의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구직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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