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로 13년째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습 침수 구역과 배수구 관리 불량 지역 등을 안전신문고에 제보하고, 긴급대비 알림을 발송해 침수 위험 차량을 이동 조치하는 등 총 1만1700여 건의 침수 예방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 삼성화재는 사고 예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선제적인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상습 침수지역 227개소, 둔치 주차장 280개소, 지하차도 830곳 등 전국 1300곳이 넘는 침수 예상 지역 리스트를 최신 데이터로 정비하고, 협력업체별로 순찰 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폭우나 태풍이 발생할 때 고객 안내를 실시해 침수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실효성 있는 방재 활동을 펼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공조 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침수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출동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전국 대표 침수 취약지역 23개소를 정밀 조사하고,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자체에 환경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