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2026 ‘오래오래 함께가게’ 100개 브랜드 선정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의 지원 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 회사는 최근 경기 성남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2026년도 '오래오래 함께가게' 사업에 참여할 신규 브랜드 100개사를 최종 확정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3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누적 264개 브랜드의 성장을 도운 이 프로그램은 올해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67% 늘리며 영향력을 키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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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규모가 60개사에서 100개사로 증가하면서 경쟁률도 치열해졌다. 전년 대비 신청 건수는 135% 늘었고 평균 경쟁률은 약 6대 1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지원 대상을 기존 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까지 확대한 점이다. 전체 선정 브랜드 중 약 30%가 오프라인 기반이며, 상품 경쟁력과 브랜드 스토리, 상생 가치,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

푸드, 뷰티, 디자인굿즈, 웰니스 등 다양한 업종이 고르게 선정됐다. 특히 전체의 59%는 지역 기반 상생 및 친환경 콘셉트를 내세운 브랜드가 차지했다. 상품군별로는 푸드가 40%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홈데코 20%, 패션잡화 13%, 뷰티·웰니스 13%, 문구·굿즈 9%, 반려동물용품 5% 순이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친환경을 테마로 꾸며졌다. 현장에서 제공된 웰컴키트에는 사탕수수 종이와 대나무 종이, 커피박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소재가 사용됐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 활용법, 소상공인 세무 기초, 스몰 브랜드 브랜딩 전략 등 실무 교육이 병행됐다. 지난해 선정된 우수 브랜드 대표들이 참석해 성장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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