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산림공공데이터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산림청이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을 통해 제공하는 산림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대국민 프로젝트다.
모니터링단에 참여하는 국민들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주요 임무는 ▲산림공공데이터 오류 점검과 품질 개선 제안,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의 활용 방안 발굴, ▲웹·앱 서비스나 논문·특허 등 데이터 활용 사례 조사, ▲새로운 데이터 개방 아이디어 제안, ▲디지털 약자를 위한 데이터 제공 방안 제안 등이다.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참여해 데이터의 실질적인 오류를 발견하고 개선 의견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모니터링단 활동은 단순한 오류 조사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데이터를 마련하는 동시에, 더 많은 국민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 참여형 데이터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이번 모니터링단 운영을 통해 공공데이터 품질과 활용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