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도 안전이 최우선" 영암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현장 안전 강화 앞장

숲에서 이루어지는 산림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교육이 마련됐다.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지난 5월 22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산림교육 운영사업에 참여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등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숲해설가와 유아숲체험원 지도사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산림교육은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특성상 예상치 못한 낙상, 벌레 물림, 열사병, 심정지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영암국유림관리소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특히 실제 상황을 반영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와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성됐다. 먼저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상황별 맞춤 응급처치 방법을 배웠다. 이어 심폐소생술(CPR)의 정확한 술기와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했다. 참여자들은 마네킹과 실제 AED 기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몸에 익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산림교육전문가는 “이론으로만 알던 내용을 직접 실습해 보니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숲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더 안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산림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산림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함께 산림교육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숲에서의 교육 활동이 더욱 안전하고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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