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청년 세대와 함께하는 '제7회 탐지견 아카데미 개최'

관세청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지난 5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탐지견훈련센터에서 ‘제7회 탐지견 아카데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미래 탐지조사요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국가 공헌 특수목적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정부의 청년 정책에 발맞춰 참가 규모를 역대 최대로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교육 시설 수용 인원의 한계로 참여에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는 교육 일정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고 참가 인원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해 10개 학교 111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 수는 2021년 12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올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탐지견 기초 이론과 시연 체험을 비롯해 실제 마약 탐지 현장과 동일하게 조성된 훈련장에서 진행되는 공항 수하물 탐지, 벽면 탐지, 특송화물 탐지 실습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현직 탐지 훈련교관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는 ‘현장·이론 통합 멘토링’ 시간에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현장의 생생한 탐지견 운용 방식과 실무 노하우를 청년들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선희 관세국경인재개발원장은 “탐지견은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전선 파수꾼”이라며 “청년세대의 뜨거운 참여 확대 요구에 적극 부응해 교육 규모를 대폭 확대한 만큼, 이번 아카데미가 학생들에게 뜻깊은 진로 탐색의 장이 되고 국가 국경 수호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관세국경인재개발원은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탐지견훈련센터를 국민과 소통하는 마약 예방 교육 및 청년세대 체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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