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NH농협손보 부사장, 농업정책보험 ‘혁신 방향’ 제시

농업보험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위한 NH농협손해보험의 전략이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영일 NH농협손해보험 농업보험부사장은 지난 13일 열린 '2025 AOA(Asia Oceania Association) 세미나'에서 한국형 농업정책보험 모델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10개국의 보험 및 농업 분야 44개 회원사가 참여해 협동조합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다.

김 부사장은 2001년 도입된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강조했다. 특히 전국 약 1만 명의 손해평가 인력 네트워크와 농협경제지주, 농협은행과의 데이터 및 리스크 관리 연계를 통해 국내 유일의 통합형 농업보험 서비스를 구축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는 농업보험의 정밀한 피해 평가와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를 가능케 하는 핵심 요소다.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농업보험의 혁신 방향도 주목할 만하다. 지역별 손해율 예측모델 구축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정밀 손해평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농업보험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의 기후변화 적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령농과 청년농 등 취약 농가의 보험 참여 확대 방안과 한국형 농업정책보험 모델의 국제 확산 계획도 제시됐다.

김 부사장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농업 환경에서 정책보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의 회복력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보험제도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표는 농업보험의 미래를 위한 NH농협손해보험의 노력과 비전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FC들에게는 이러한 농업보험의 혁신 방향을 고객 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특히 농가의 소득 안정과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보험 상품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NH농협손해보험의 전략과 기술적 발전은 농업보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농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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