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 직업체험 실시

5월 26일, 관세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지역 보육 시설 어린이 26명을 키자니아 서울에 초청해 특별한 직업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세관공무원, 공익변리사, 소방관, 승무원 등 50여 가지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직업 체험 시설이다.

관세청은 2012년부터 키자니아 서울에 세관공무원 역할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왔다. 매년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초청해 세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 초청된 어린이들은 시설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보며 세관공무원, 항공기 승무원, 소방관 등 50여 가지 직업 체험 부스를 경험하며 꿈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세관공무원 체험 부스에서는 밀수품 감시와 같은 실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직업 체험 행사와 연계해 관세청은 키자니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약·위조상품 밀반입 차단'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캠페인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 반입의 위험성과 밀수 신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위조상품 중 정품을 골라내는 '진짜를 찾아라' 게임과 과녁판에서 밀수 신고 번호(1,2,5)를 공으로 맞추는 '125 빙고 게임'이 진행됐다.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은 즐겁게 배우면서 밀수 단속의 필요성과 사회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관세청은 앞으로도 기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한편,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관공무원 체험 부스를 통해 어린이들이 밀수 단속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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