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박소영)는 산사태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민·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해안-신가평 송전시설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 등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피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n\n훈련 장소는 다중 이용 시설인 구수곡자연휴양림으로, 울진국유림관리소와 울진군,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휴양림 투숙객 등 총 15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기상특보 '호우경보'와 산사태 위험 수준 '심각'이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처럼 긴급 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행동 매뉴얼을 점검했다.\n\n훈련의 핵심은 구수곡자연휴양림 내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대피훈련이었다.
산사태 재난 행동매뉴얼에 따라 유관기관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실제 현장에서 작동시켜 보면서 개선점을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