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동정] 김윤덕 장관, "신속한 사고 대응과 철도운행 정상화에 모든 역량 집중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5월 26일 오후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 사고 현장을 직접 찾아 사고 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와 철도 운행 정상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2시 31분쯤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작업 중 일부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장관은 25일 부전-마산선 안전점검과 26일 오전 가덕도신공항 건설 현장 점검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사고 보고를 받고 곧바로 현장으로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현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사고로 서소문 고가도로의 일부 구조물이 인근 경의선 전차선 위로 떨어지면서 신촌역에서 서울역 구간에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단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시설 복구와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다. 본부장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맡았으며, 철도국장, 철도시설안전과장, 철도안전감독관, 철도특별사법경찰,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운행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계획을 조정 중이다. 현재 행신역~서울역 구간과 서울역~청량리역 구간에서 운행이 중단되면서 일부 노선 운행이 중지된 상태다. 구체적인 운행지연 현황은 한국철도공사 누리집과 코레일 톡 등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

김 장관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반드시 추가 안전을 확보한 후 사고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유사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도 신속히 실시해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안전부, 서울시,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사고 대응과 복구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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