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재외국민보호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개최

외교부는 지난 22일 볼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본부와 현지 공관이 함께하는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조주성 해외안전기획관이 주재했으며, 주볼리비아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근 볼리비아 정세와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보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근 볼리비아에서는 정치적 불안정과 치안 악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외교부는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소통체계를 유지하며 상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조 기획관은 회의에서 "볼리비아 내 치안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본부와 공관이 긴밀히 협력해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주볼리비아대사관은 현재 볼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으며, 안전 공지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현지 상황 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필요시 긴급 대피나 영사 지원 등 실질적인 보호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볼리비아 현지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재외국민 보호와 관련된 정부의 국정과제인 '재외국민 안전과 편익 증진 및 재외동포 지원 강화'에 발맞춰,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해외 안전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재외국민 보호에 더욱 힘을 쏟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유사한 합동 점검을 정례화해 현지 공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재외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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