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자산 4조원 돌파… 교직원 맞춤 상품 확대

#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자산 4조원 첫 돌파…교직원 시장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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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19일 보험자산 4조원을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1995년 보험업에 본격 진출한 지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달성한 성과다. 공제회 관계자는 교직원 전용 상품이 교육계 종사자들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회원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공제회의 보험사업은 1995년 9월 종합복지급여 제도를 전면 도입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교직원의 생애주기별 보장성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2015년에는 '교직1Life'라는 별도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2018년에는 보험사업 분리회계를 적용해 재무 건전성을 한층 강화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 공제회 보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교직원 전용 위험률을 자체 산출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보장 대상을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직계존비속까지 확대했으며, 사업비 부담을 최소화한 합리적 보험료 체계로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런 전략 덕분에 지난해 말 기준 13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이 93.3%에 달할 정도로 회원 이탈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공제회가 관리하는 보험계약은 약 89만 건에 이른다. 이는 전체 교직원과 그 가족 중 상당수가 공제회 보험에 가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보험자산 4조원 돌파는 단순한 숫자 이상으로, 교직원 시장에서 공제회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졌다는 신호로 읽힌다.

공제회 측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회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응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회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5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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