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협력국장, 무상원조 정책홍보 특강 실시(2)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이 최근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상원조 정책 동향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0일 열린 이번 강연에는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들이 참석해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 정책 방향과 주요 내용을 직접 들었다.

이번 특강은 앞서 5월 11일 남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강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 국장은 학생들에게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 기본계획’과 ‘제4차 무상분야 기본계획안(무상원조 통합·혁신 방안)’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무상원조의 추진 전략과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청년 세대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대구대학교는 2026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참여 대학 중 하나다. 이 사업은 KOICA와 국내 대학이 협력해 국제개발협력 관련 교과목을 개설하고, 전문가 초청 강연과 국내외 현장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들의 개발협력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대학교는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국장은 강연에 앞서 대구대학교 박순진 총장과 환담을 갖고 정부와 대학 간 미래 개발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KOICA 사업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개발협력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외교부는 무상원조 주관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 기본계획’과 ‘제4차 무상분야 기본계획안’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무상원조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특강은 정부의 무상원조 정책 방향을 청년 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대학 및 청년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개발협력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나라의 글로벌 기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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