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해외 13개국 200여 개 학교에 한국어교원 93명 파견

교육부는 2026년 해외 13개국 200여 개 학교에 한국어교원 93명을 파견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파견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해외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초·중등학교의 제2외국어 채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춘 조치다.\n\n이번 파견 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며, 국립국제교육원이 시행한다.

파견 대상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총 13개국이다. 이들 국가의 초·중등학교 200여 곳에서 한국어 교원 93명이 정규 교과 과정을 가르치게 된다.\n\n파견 교원들은 한국어 교육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수업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 소개 활동도 진행한다.

교육부는 이들이 현지 교육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전 연수를 제공하고, 파견 기간 중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n\n파견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약 1년이다. 교원들은 현지 학교에서 주 20시간 이상 수업을 진행하며, 학교별 특성에 맞춰 커리큘럼을 개발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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