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외교장관 통화(5.17.) 결과

조현 외교장관이 5월 17일 오후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중동 정세와 한-이란 양국 관계, 그리고 호르무즈 해협 내 우리 선박의 안전과 자유로운 통항 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특히 조 장관은 우리 선박 HMM 나무호가 피격된 사건과 관련해 현재 우리 정부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 측에도 사실관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한국을 포함한 모든 선박의 안전과 자유로운 항행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락치 장관은 현재 중동 정세와 관련된 이란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안전한 통항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표시했으며, 동 해협 내 대치 상황이 조속히 종료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양측이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통화는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 속에서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됩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약 20%가 지나는 전략적 요충지로, 최근 이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우리 해운업계와 에너지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관련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리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한편,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정부의 추가 조사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통화를 계기로 양국 간 외교적 채널을 통한 문제 해결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