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농림축산식품부, 제93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정기총회 참석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17일 제93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정기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세계동물보건기구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 1924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동물 질병의 예방과 관리, 국제 교역에서의 동물 위생 기준 마련 등을 목표로 한다. 우리나라는 1964년 가입 이후 매년 정기총회에 대표단을 파견해 왔다.

이번 총회에는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소속 공무원 및 전문가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대표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국경을 넘는 동물 질병에 대한 국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또 수산생물 질병 관리 체계의 국제적 조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의제에 포함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동물복지 국제 기준 강화와 항생제 내성 저감을 위한 국제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축산 환경 변화에 맞춰 동물복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어, 이를 국제 기준에 맞추기 위한 논의가 주목된다.

양 부처는 이외에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도 대표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총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단과 양자 면담을 통해 한국의 동물 질병 방역 사례를 공유하고, 수산생물 질병 진단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글로벌 동물보건 의제를 선도하는 자리"라며 "국내 방역 체계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고, 수산·축산 분야 교역 장애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OAH는 183개국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매년 정기총회를 통해 동물 질병 발생 현황을 점검하고 국제 기준을 개정한다. 우리나라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철저한 방역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총회에서 모범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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