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공공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민간에서의 활용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5일 '2026년 산림데이터 역량 강화 및 품질관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소속 및 산하 기관에서 공공데이터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었다.
교육 과정은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째,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방안, 둘째, 인공지능(AI)과 고가치 데이터 및 합성데이터 개방 방안, 셋째, 공공데이터 품질관리의 기본 개념과 진단 실무 등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제공·운영하는 기본 개념을 익히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산림청은 공공데이터 분야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및 품질관리'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공공부문 데이터 품질관리와 개방을 선도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품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데이터 기반 행정은 물론 민간 분야에서 새로운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데이터 개방과 품질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신뢰성 있는 산림분야 공공데이터는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해 산림행정 혁신과 민간 서비스 창출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들의 품질관리 역량을 높여 인공지능 시대에 활용도 높은 산림공공데이터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