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제2차 한국노총-고용노동부 노정 운영협의체 개최

고용노동부는 5월 14일 오후 4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한국노총과 제2차 노정 운영협의체(부대표급)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이 참석해 그간 실무협의체에서 진행된 논의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고용노동부는 노사(노동계와 경영계) 모두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지난 2월 한국노총, 민주노총, 한국경총과 각각 운영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또한 매월 정례 실무협의체(실장급)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과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공무직위원회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더불어 지난 4월 발표된 공공부문 도급 및 비정규직 대책에 대해 노동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현장 적용성과 수용성을 한층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노정협의체는 한국노총과 노동부가 신뢰를 쌓아가는 중요한 소통의 자리”라며 “노동계와 진솔한 대화를 통해 노동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간 구축된 노정 간의 신뢰가 지난 3월 새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63년 만에 되찾은 노동절에 노사가 함께 참여해 행사를 할 수 있었던 기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노정 간 신뢰 구축과 소통의 채널인 노정협의체를 내실 있게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정부와 노동계가 정기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을 통해 노동 정책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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