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2일 충남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재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대학교 영동 학술림에서 열렸으며,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교육에서는 국유림관리소의 주요 역할과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사례가 상세히 소개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산림공무원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과 취업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 허좌훈 주무관은 "이번 교육이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산림 분야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산림 인재 양성과 산불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산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