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장관,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과 만찬 간담회 개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의 장관 공관에서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과 주한일본대사,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올해 설립 15주년을 맞은 TCS의 그간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3국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희섭 TCS 사무총장, 즈시 슈우지 사무차장, 옌 량 사무차장 등 사무총장단이 참석했으며,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와 다이 빙 주한중국대사도 함께했다. 조 장관은 TCS가 지난 15년간 3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TCS는 2009년 제2차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한국이 제안해 2011년 서울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세 나라의 협력 업무를 총괄하며 동북아 지역의 소다자 협력을 이끌어 왔다. 조 장관은 “한중일 3국 협력은 세 나라 국민의 실질적 이익뿐만 아니라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한 틀”이라며, 공통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특히 TCS가 청년대사 프로그램(YAP), 청년 모의정상회의(TYS), 3국협력 국제포럼(IFTC) 등 다양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며 3국 협력의 모멘텀을 형성해 온 점을 높이 샀다. 그는 한국이 TCS 소재지국으로서 앞으로도 3국 협력 저변 확대를 위해 필요한 역할과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TCS 사무총장단은 한국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인적 교류 등 향후 3국 협력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 간담회는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TCS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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