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대학 캠퍼스 방문해 청년세대 국민연금 궁금증 해소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3일 오후 1시 숭실대학교를 찾아 청년 세대와 직접 만나 국민연금 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현장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관이 직접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국민연금 바로알기' 교육, 퀴즈 이벤트와 결합한 음료 제공 행사, 그리고 청년 간담회로 이어졌다. 교육과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연금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퀴즈를 맞힌 학생에게 음료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연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출산 크레딧과 군 복무 크레딧 확대,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 청년층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논의가 오갔다. 출산 크레딧은 첫째 자녀부터 12개월의 가입 기간을 인정하고 기존 50개월 상한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됐다. 군 복무 크레딧도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가입 기간이 확대돼 같은 날부터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크레딧 제도는 청년들이 군 복무나 출산으로 인해 연금 가입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또한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제도는 2027년에 18세가 되는 2009년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기준소득월액 하한액을 기준으로 한 1개월분 보험료를 지원받거나, 이미 납부 이력이 있는 경우 1개월의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는 청년들이 연금 가입을 시작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복지부는 이 제도를 통해 청년층의 초기 연금 가입 부담을 낮추고 장기적인 노후 준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은경 장관은 "청년세대와 직접 소통하며 국민연금에 대한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정책 방향 수립 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에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됐으며, 정 장관을 포함해 연금정책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복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청년층의 국민연금 가입을 독려하고 제도에 대한 신뢰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청년들이 국민연금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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