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 무료전화 앱」,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대상 수상

해외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우리 국민을 지원하는 외교부의 디지털 서비스가 큰 호평을 받았다.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가 운영하는 '영사안전콜센터 무료전화 앱'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는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이다. 수상 소식은 지난 5월 1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식 발표됐다.

이 앱은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데이터 통화를 통해 영사안전콜센터와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사용자가 사전에 동의한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가까운 재외공관이나 관계 기관에 즉시 전달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앱을 통해 영사안전콜센터에 연락하면 전화요금 부담 없이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7개 외국어 통역서비스도 함께 제공돼 언어 장벽을 넘어 도움을 줄 수 있다.

송강일 영사안전콜센터장은 “영사안전콜센터가 해외 우리 국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외에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사건·사고 접수와 영사민원 상담을 더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사안전콜센터는 2005년 개소 이후 해외 국민의 사건·사고 접수와 전파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초동 대응 기능을 수행해 왔다. 2025년 12월 직제화를 통해 기능을 더욱 강화한 데 이어 이번 수상으로 디지털 공공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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