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국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반도체 활용 현장 점검

서울=뉴스와이어 2026년 5월 12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상용화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내에서 개발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기기 내에서 직접 AI 연산을 처리하는 반도체)의 실사용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는 스마트폰, 노트북, 가전제품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AI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와 실시간 처리 속도 향상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최근 AI 기술 확산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반도체의 국산화가 국가 AI 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2026년 5월 13일 조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발표됐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국산 AI 반도체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고,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실무적 과제를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AI 반도체를 적용한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으로, 구체적인 현장으로는 반도체 제조사와 AI 솔루션 적용 업체가 포함됐다.

국산 AI 반도체 개발은 과기정통부가 주도하는 여러 지원 사업의 성과물이다.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반도체 설계, 제조, 소프트웨어 최적화 등 전반적인 생태계 구축에 투입해 온 바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상용화 단계로의 안착 여부를 검토했다. 특히 온디바이스 기술은 에너지 효율성과 보안성이 강조되는 분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후속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상용화 촉진을 위한 추가 R&D 투자 확대,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표준화 작업 가속화 등이 검토되고 있다. 이는 AI 반도체가 단순한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와 융합된 솔루션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국내 AI 반도체 산업은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산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술의 민간 확산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활동은 정부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널리 알려졌으며, 첨부된 보도자료를 통해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AI 반도체 분야에서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해 기술 개발과 상용화의 선순환을 유도할 방침이다.

AI 반도체 상용화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온디바이스 기술의 발전은 개인 기기부터 산업 설비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정부의 점검 활동은 이러한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이다. 국내 반도체 산업이 세계 선두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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