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교통안전지수 최우수 지역에 강원 원주시, 충남 계룡시, 강원 양구군, 인천 동구 선정" 축하드립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2024년 교통안전지수에서 강원 원주시, 충남 계룡시, 강원 양구군, 인천 동구가 각 그룹별 최우수 지역으로 뽑혔다. 이 지수는 교통사고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6개 영역과 18개 세부지표로 평가한 것이다. 전년 대비 개선이 두드러진 창원시, 이천시 등은 모든 영역에서 성과를 보였으며, 전국 평균 점수는 78.98점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핵심 내용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25년 11월 11일 발표한 2024년 교통안전지수 결과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 중 교통안전 수준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강원 원주시, 충남 계룡시, 강원 양구군, 인천 동구가 선정됐다. 이 지수는 교통사고 발생 상황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지역별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표로, 일반 시민들의 일상적인 이동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발표는 전국 227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인구 규모와 도로 여건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이 결과는 지자체의 교통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준이 될 전망이다.

배경 및 현황

교통안전지수는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주요 영역과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어린이 과속 방지, 음주운전 감소 등 18개 세부 지표를 활용해 평가했다. 이러한 접근은 단순한 사고 발생 건수뿐 아니라 지역 특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2024년 전국 평균 교통안전지수는 78.98점으로, 2023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룹별로 보면 인구 30만 이상 시는 72.97점으로 약간 하락(-0.30%)했으나, 인구 30만 미만 시(79.69점, +0.29%)와 군 지역(81.01점, +0.14%)은 소폭 개선됐다. 구 지역은 78.64점으로 -0.26% 하락했다. 이는 도시화된 대도시에서 교통량 증가로 인한 도전이 여전함을 시사한다. 예를 들어, 서울 강남구나 송파구처럼 인구 밀집 지역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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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내용

지자체는 인구 30만 이상 시(29곳), 인구 30만 미만 시(49곳), 군(80곳), 구(69곳)로 구분해 A부터 E까지 5등급으로 평가됐다.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 수준이 우수하다. 인구 30만 이상 시 그룹에서 강원 원주시는 81.58점(A등급)을 받아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사업용 자동차(82.51점, A)와 자전거·이륜차(82.79점, A) 영역에서 강점을 보였다. 반면, 충남 천안시(65.38점, E)나 경기 수원시(67.16점, E)는 도로환경과 운전자 영역에서 취약했다.

인구 30만 미만 시에서는 충남 계룡시가 84.75점(A등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경기 의왕시(84.27점, A)와 과천시(84.03점, A)도 상위권이다. 군 지역 최우수는 강원 양구군(84.09점, A)으로, 도로환경(86.94점, A)이 돋보였다. 구 지역에서는 인천 동구(83.78점, A)가 선두를 달렸고, 서울 광진구(82.96점, A)가 뒤를 이었다. 하위로는 대구 북구(68.94점, E)와 서울 강남구(68.79점, E)가 꼽혔다.

전년 대비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도 주목할 만하다. 인구 30만 이상 시에서는 경남 창원시가 8.46% 개선(68.15점 → 73.92점)으로, 보행자 영역에서 큰 폭의 상승을 이뤘다. 인구 30만 미만 시 이천시는 12.47%의 최고 개선률을 기록하며 E등급에서 D등급으로 도약했다. 군 지역 함양군(8.24%)과 구 지역 대전 서구(7.22%)도 모든 6개 영역에서 향상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현철승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이 지수는 지역별 교통사고 특성을 진단해 정책 수립의 기반이 된다"며, 지역 맞춤형 지원을 강조했다.

영향 및 전망

이번 결과는 지자체의 교통안전 정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우수 지역은 모범 사례로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예산 배분이나 안전 시설 투자에서 우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하위 지역은 취약 영역 보강을 위한 집중 대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도로환경이 약한 수원시나 천안시는 교차로 개선이나 중앙선 설치 사업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향후 전망으로는 빅데이터 활용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공단은 지자체 종합 통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감소 추세가 지속되면 평균 점수가 상승할 수 있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 보행자 안전과 음주운전 방지가 핵심 과제로 부상할 것이다. 시민들은 이 지수를 참고해 지역별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 운전 습관을 강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참고 정보

교통안전지수는 TAAS(교통사고분석시스템, taas.koroad.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통계분석 → 통계보고서 → 교통안전지수 경로로 접근할 수 있다. 2024년 보고서는 2025년판으로 제공되며, 세부 데이터와 인포그래픽이 포함돼 있다. 추가 문의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033-749-5260)로 가능하다. 이 지표는 교통약자 보호법 등 관련 법규와 연계돼 지자체의 의무 이행을 돕는 도구로 활용된다.



📌 출처: 도로교통공단
📌 원본 문서: 251111_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결과 발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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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1_한국도로교통공단 2024년도 교통안전지수 결과 발표.pdf (새 탭에서 열기 - LH 공고문, 약관 등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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