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동정] 홍지선 제2차관, 풍수해 대응 도로 현장점검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12일 오후 충남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4일 제2차관 주재로 열린 풍수해 대응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건설현장의 배수와 방수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차관은 이날 역천교 공사현장을 둘러본 뒤 "집중호우 때 하천에 설치된 가설 시설물로 인해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는 예측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며 "공사용 임시 시설물이 물길을 막아 주변 마을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현장 관리의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호우 이후 이어질 폭염에 대비해서도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홍 차관은 "옥외작업이 많은 토목현장 특성을 고려해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그늘과 냉방장치를 확보하는 등 현장 근로자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홍 차관은 "안전관리는 기본을 지키고 작은 위험요인이라도 끝까지 챙기려는 책임감으로 완성될 수 있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작은 피해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대산-당진 간 고속도로는 4차로 신설 공사로 총연장 25.36km, 총사업비 9834억 원이 투입되며 2023년 1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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