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산림생물 체험프로그램 '키즈 탐험대' 성황리 종료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더네이쳐홀딩스(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진행한 2026년 상반기 '키즈 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1명과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되어 수목원 곳곳을 누비며 생물종 탐사지도를 스스로 완성하는 체험 중심 교육이다. 지난 5월 9일 국립수목원(포천), 영흥수목원(수원), 해운대수목원(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국립수목원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산림생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23년부터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 및 산림청 등록 수목원들과 협력해 이 같은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는 말의 해를 맞아 특별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말발굽을 닮은 식물 열매 관찰 ▲눈을 감고 숲의 소리와 냄새 느끼기 ▲전시원에 서식하는 곤충 찾기 ▲광릉숲에 사는 딱따구리 흔적 찾기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했다.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식물의 독특한 모양을 가까이서 관찰해본 경험이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에 서식하는 산림생물에 대해 어린이들이 더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 기회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키즈 탐험대'는 어린이들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과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호자도 함께 참여해 가족 단위 자연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산림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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