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기 어린이법제관 토론마당 개최

법제처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제19기 어린이법제관 토론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제19기 어린이법제관 1300명이 처음으로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토론마당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법제관들이 70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5일 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팀별 토론을 벌이고 결론을 도출하는 시간을 갖는다. 첫날인 11일에는 첫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다른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토론에 참여했다.

토론 주제는 ▲학교 내 휴대전화 사용 ▲어린이 SNS 사용 ▲영상플랫폼 시청시간 제한 ▲온라인 수업 확대 ▲AI를 활용한 숙제 허용 등 어린이 생활과 밀접한 5가지 사회적 이슈로 구성됐다. 어린이법제관들은 자신이 토론을 희망하는 주제가 있는 날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제19기 어린이법제관은 2026년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활동하며, 이번 토론마당 외에도 다양한 입법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어린이 참여심사, 법안 만들기, 법령 퀴즈 골든벨 대회, 독서 대회 등이 마련돼 있다.

법제처는 2008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법제관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아이들이 법안 만들기, 참여심사, 토론마당 등 다양한 입법 체험활동을 통해 준법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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