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6년 5월 8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현대백화점과 산림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숲의 소중한 자원과 생태계 가치를 널리 알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도심 안에서도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앞으로 국립수목원과 현대백화점은 도심형 산림생태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공간을 함께 만들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숲과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국립수목원이 그동안 연구해 온 다양한 식물 자원과 전문 지식을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정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보 교류와 협력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소중한 연구 성과와 우리 식물 자원의 가치가 도심 속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백화점 김창섭 부사장과 국립수목원 임영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국민의 산림생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