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에서 창업까지, 「모두의 창업」 공고마감까지 캠퍼스 현장 방문 이어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공고 마감을 앞두고 전국 캠퍼스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6일,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대구대학교를 방문해 창업동아리 학생 및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날 자리에는 대구대학교 총장과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창업 준비 과정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를 나눴다.

같은 날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동신대학교에서 '로컬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지역 기반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과 선배 창업가 등이 참여해 지역 자원과 이야기를 경쟁력으로 삼는 창업 방식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로컬창업은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가 곧 경쟁력이 되는 창업 방식”이라며 “청년들의 지역기반 창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동신대 방문에 이어 전남 영광군의 굴비골영광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장마철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배수시설과 비상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의 창업'은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범정부 프로젝트다. 지난 5월 1일 기준 지원자가 2만 명을 넘었고, 방문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기부는 공고 마감일인 5월 15일까지 캠퍼스 방문을 계속하며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대학교 창업동아리 최서현 학생은 “시각장애인으로서 정보 접근성 등 창업 준비 과정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모두의 창업' 지원 플랫폼을 통해 다시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체적 제약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구대학교를 졸업한 청년 창업가인 ㈜더우분투 나도연 대표는 후배 창업가들에게 “지역이라는 물리적 한계에 스스로 선을 긋지 말고, 지역사회가 제공하는 든든한 창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성숙 장관은 “현장에서 만난 청년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이라며 “이러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모두의 창업' 지원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가능하며, 마감은 5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 중기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 단계의 창업을 발굴하고,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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