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초 및 융합훈련'으로 인공지능 대전환(AX) 선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상철)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인공지능(AI)을 배우고 디지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AI기초훈련'과 'AI융합훈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 기반으로 제공되어, 바쁜 업무 중에도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현장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비대면 실시간 훈련을 포함해 생생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AI기초훈련'은 AI 활용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입문 과정이다. 우선지원대상기업이라면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아 기업의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AI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실제 업무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로 구성되어, 비전공자도 AI가 자신의 업무를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기초를 다진 근로자들을 위한 'AI융합훈련'은 중급·응용 단계의 심화 과정이다. 산업별 특성과 직무 지식을 AI 기술과 결합해 실질적인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는 비대면 실시간 훈련이 필수로 포함되어, 강사와 실시간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실습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기업의 고유한 데이터를 다루거나 직무 전문성을 고도화할 수 있어 실전형 인재 양성을 원하는 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3월부터 AI기초훈련 200개 과정(116개 기관)과 AI융합훈련 31개 과정(16개 기관)을 선정해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훈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박상철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중소기업 핵심인재 양성에 인공지능훈련이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한국형 인적자원개발 선도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산업 현장을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AI융합훈련 과정은 총 31개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무에 AI를 접목한 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과정으로는 제조 분야의 '현장의 빈틈을 채우는 내일의 제조 AI 솔루션', '제조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제조 데이터로 구현하는 품질 혁신과 AI' 등이 있다. 물류·공급망 분야에서는 '구매부터 물류까지 공급망을 잇는 SCM AI 올인원' 과정이 마련됐다.

영업·마케팅 분야에서는 '영업 성과를 창출하는 내일의 영업 AI 마스터', '워크플로우를 혁신하는 내일의 마케팅 AI 활용법', '기획 마케팅 혁신을 위한 AI 업무 에이전트 구축 및 프로세스 자동화 응용' 등이 운영된다. 재무·회계·인사 분야에서는 '업무 효율을 올리는 내일의 재무회계 AI 자동화', '데이터를 읽고 조직을 바꾸는 내일의 인사 AI 가이드', '인사·행정 혁신을 위한 노코드 자동화 체계 구축 및 업무 최적화 실무' 과정이 포함됐다.

의료·바이오 분야에서는 '쏟아지는 논문과 데이터, 바이오 연구 효율 200% 높이는 나만의 AI 에이전트', 'AI를 활용한 실전 의료 데이터 처리', '병원·의료기관을 위한 행정·운영 스마트워크 AX 프로젝트', '의료기관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실무 가이드', '의료기기 R&D 혁신을 위한 최신 딥러닝 기반 영상 처리 및 모델 최적화', '병의원 업무 혁신을 위한 지능형 문서 관리 및 행정 자동화 실무', '바이오헬스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AI 분석·예측 실무'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

IT·데이터 분야에서는 'ChatGPT와 함께하는 SQL 최적화와 빅데이터 성능 향상', 'AI 실전 레벨업: 현업에 바로 쓰는 AI 활용 가이드(제조편)', 'Google AI로 시작하는 실무 혁신: 분석·자동화·챗봇 구축', 'R&D부터 생산·품질까지, 제조업 현장 데이터 업무 자동화' 등이 운영된다. 금융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로보어드바이저와 자산관리전략', '금융실무자를 위한 책임기반 AI 활용전략' 과정이 포함됐다.

기타 분야로는 '게임 업계 실무자를 위한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기획 역량 강화 과정', '보육현장에서 바로 쓰는 AI실무: 스마트 행정 및 멀티미디어 융합', '야근 없는 보육교사를 위한 AI 활용과 업무 자동화', 'AI 스마트 워크 솔루션: 반도체 공정 효율을 200% 높이는 맞춤형 AI 실무 활용법', '경영·사무·행정직군의 반복 업무 자동화와 맞춤형 AI 비서 만들기', '디자인 공정 혁신을 위한 ComfyUI 워크플로우 자동화 및 고해상도 제품 비주얼 제작 응용', '제조업 스마트워크 전환: 생성형 AI 기반 업무 효율화 실무', '광고비는 그대로, 매출은 2배: 유통 마케팅 AI 자동화 루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해당 교육 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훈련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AI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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