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만나러 다시 캠퍼스로" 관세청, 지역거점 대학 정책특강 확대

관세청이 지역 거점 대학과의 소통을 넓히며 미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충남대학교에서 두 차례 정책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5월 6일 오후 1시 광주 전남대학교에서 경영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확대되는 관세청의 역할을 소개하고, 우수한 지역 청년 인재들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연에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공급망 재편 등 변화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관세청의 역할이 단순한 관세 징수와 통관 관리를 넘어 국가경제와 국민안전을 지키는 무역안보 기관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국경에서 마약과 총기 등 위해물품을 차단하고, 수출입 기업의 글로벌 무역 질서 대응을 지원하며, 원산지 검증과 무역 범죄 단속 등을 통해 공정무역 질서를 확립하는 관세청의 기능이 집중적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위험 관리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관세행정의 변화와 미래 인재상도 함께 제시했다.

강연 후에는 청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채용 제도와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연에 나선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무역안보는 이제 국가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과제가 되었으며, 관세청의 역할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창의적 시각과 도전정신이 미래 관세행정을 이끄는 힘이 되도록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공직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관세청은 역대 최대 규모인 452명 증원을 바탕으로 미래 관세행정을 이끌 인재 확보와 청년 공직 진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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